宇蔚河多


 지나가는 커플을 볼 때 아쉬워 하는거 보면
나도 참 외롭긴 한가보구나 싶다.

 지나가는 이성을 볼 때 가슴한켠이 아픈거 보면
나도 참 외롭다 라는 감정을 느끼는구나 싶다.

역설적인건

그럴 때마다 내가 아직 사람이구나 

하는걸 느끼며 안심한다는거다.

말 그대로다

우울하다.
 

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

저는 평범하게 우울한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. 

by 루이스트 | 2009/06/19 00:43 | 日常 | 트랙백 | 덧글(1)

09.06.03

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마라

내가 최선을 다 했다고 해버리면

정말 최선을 다해 한 생을 살았던 그 어떤 자에게

내 돌아가 뭐라고 읇조리며 변명하겠냐..

by 루이스트 | 2009/06/04 02:19 | 日常 | 트랙백 | 덧글(1)

우울한날

우울하다.

시 한점 나올만한 기분인데
나오질 않는다.


달이 하현이라 그런가?

웃음조차 쪼글아 드나보네


달조차도 오늘은 울고싶나보다

한껏 눈을 찡그리고


비를 쏟는다.


달 때문이다.

모든게 달 때문이다.

 

by 루이스트 | 2009/05/27 21:08 | | 트랙백 | 덧글(0)

세상은 점점 적이 많아지고 있다.

많아지다 뿐이겠는가.

친구인척 하는 적

도와주는척 하는 적

적이 아닌것 같은 적

점점 복잡해져만 간다.

오히려 '나는 악이다!' 라고 선전하는

옛날의 적 이 더 시크한데 말이지...

by 루이스트 | 2009/05/20 20:21 | 日常 | 트랙백 | 덧글(0)

맛.

만화책을 보다가 한 구절을 읽게 되었다.

"결국 '음식'의 본질은 '' 이라는것"

문득 생각해 보았다.

"그럼 '' 이라는것의 '본질'은 뭐지?"


by 루이스트 | 2009/05/17 18:40 | 日常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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